지난 8월 8일부터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인 하남 미사역 개통이 시작되며 미사 튼튼병원을 중심으로 의료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 튼튼병원은 5호선 미사역 8번 출구 맞은편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향상되었으며 환승을 하면 강남역까지도 약 47분 안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미사 튼튼병원은 대학병원급의 CT, MRI 등 첨단 의료 시설을 보유한 곳인 만큼 분야별 전문의 협진을 통해 정밀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근방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멀리 가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해 편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하남미사 최대 규모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 미사 튼튼병원 관계자는 “지하철 5호선 개통으로 서울 도심 진입과 미사, 하남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 등 교통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근처 시민들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에서도 환자들이 편하게 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더욱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 미사 튼튼병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 비수술 관절센터, 신경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건강검진센터가 있어 질병 진단 시 바로 전문의에게 상세한 진료까지 연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