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참튼튼병원이 오는 11월 1일부터 이동준 척추외과 원장을 초빙, 코로나 시대에 호발하고 있는 척추질환을 본격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이동준 원장은 인제대 의대 졸업 후 인제대 백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신경외과학교실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강서나누리병원, 강북힘찬병원,
연세무척나은병원 신경외과 원장을 지내며 풍부한 척추질환 진료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원장은 대한신경의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바른척추연구회,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KOMISS)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준 원장은 “척추 질환은 코로나 시대에 더욱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며
“특히 디지털 기기를 가깝게 사용하면서 목을 앞으로 빼거나 허리를 비스듬하게 앉는 자세가 습관화되는데, 이는 경추와 척추에 더 많은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질환을 오래 방치할 경우 마비나 운동 장애 등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전문의에게 진단받고 치료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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